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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 1위인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독립이 확정됐습니다.
LG화학은 오늘(30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배터리사업부 분할 계획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LG화학은 100% 자회사 형태의 LG에너지솔루션을 오는 12월 출범시킬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LG화학은 오늘(30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배터리사업부 분할 계획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LG화학은 100% 자회사 형태의 LG에너지솔루션을 오는 12월 출범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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