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인천2배송캠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

쿠팡 인천2배송캠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

2020.08.15. 오후 10:0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쿠팡의 인천2배송캠프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됐습니다.

쿠팡은 오늘(15일) 오전 인천 동구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받고 해당 캠프를 폐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지난 12일 인천2캠프를 방문한 배달 아르바이트생으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쿠팡은 앞서 지난 5∼6월 부천물류센터와 덕평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김평정[pyu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