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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위원회' 출범...2040년까지 수소 전문기업 천 개 육성
Posted : 2020-07-01 17:29
정부가 수소차 등 수소경제를 앞당기기 위해 오는 2040년까지 수소 전문기업 천 개를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수소경제위원회를 출범하고,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일산 킨텍스에서 제1차 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6개 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앞으로 10년 안에 수소차는 85만대, 수소충전기는 660기까지 확충하고, 3기 신도시 5곳 중 2곳 안팎은 수소도시로 조성합니다.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수소경제위는 산업부, 기재부, 행안부 등 8개 관계부처와 산업계·학계·시민단체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수소경제 사령탑으로, 지난 2월 제정된 수소경제법에 따라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주요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합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 부회장 등 11명은 수소경제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정부는 수소산업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500개, 2040년까지 천 개의 수소 전문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수소모빌리티, 연료전지, 액화 수소, 수소충전소, 수전해 등 5대 분야의 소재·부품·장비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우수 기술이나 제품에 대해선 지자체나 공공기관이 적극적으로 구매하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5곳 중 2곳 안팎을 수소도시로 조성해 공동 주택 연료 전지 발전, 수소충전소, 그리고 수소버스 등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지역별 수소 생태계 육성을 위해 경남, 호남, 중부, 강원 등 4대 권역별 중규모 생산기지를 설치하고, 2025년까지 소규모 생산기지 40개를 구축해 안정적인 수소 공급 기반시설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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