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가짜 마스크 판매' YTN 보도에 사과

미니스톱, '가짜 마스크 판매' YTN 보도에 사과

2020.06.27. 오전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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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미니스톱에서 질 낮은 가짜 마스크를 팔았다는 YTN 보도에 대해 미니스톱 측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미니스톱은 홈페이지에 심관섭 대표 명의로 사과문을 올리고 이달 2일부터 판매한 KF94 마스크 제품의 성능이 등급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불량 제품이라는 것이 밝혀져 지난 24일부터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전량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일부터 24일까지 해당 마스크를 사신 분들에 대해 전액 환불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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