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보기

사진출처 = 롯데온
AD
신세계에 이어 롯데면세점도 온라인을 통해 명품 재고 판매에 나선다.
23일 오전 10시부터 롯데온(ON) 홈페이지에서 롯데면세점 해외 명품 50여 개 브랜드 재고 물량 판매가 시작됐다.
그러나 판매를 시작하기 10분여 전부터 판매 주문을 받는 롯데온 홈페이지는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마비돼 웹, 앱 모두 접속이 불가했다. 판매 시작 20여분이 지난 뒤부터 접속이 원활해져 현재는 사이트 접속이 가능하다.
지난 3일 신세계 면세점이 명품 재고 할인 판매를 시작했을 때에도 접속자 폭주로 신세계 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에스아이 빌리지'(S.I.VILLAGE)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
롯데면세점은 '마음 방역 명품세일'이라는 테마로 23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8일까지 면세점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예약판매 한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과 롯데온 측은 명품 재고 판매에 대한 관심을 고려해 100억 원가량의 물량을 준비해 순차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금액 일부는 코로나19 의료진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오프라인 최초로 백화점, 아울렛 등 8개 점포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맞춰 준비한 면세품 명품 재고를 판매한다.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3일 오전 10시부터 롯데온(ON) 홈페이지에서 롯데면세점 해외 명품 50여 개 브랜드 재고 물량 판매가 시작됐다.
그러나 판매를 시작하기 10분여 전부터 판매 주문을 받는 롯데온 홈페이지는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마비돼 웹, 앱 모두 접속이 불가했다. 판매 시작 20여분이 지난 뒤부터 접속이 원활해져 현재는 사이트 접속이 가능하다.
지난 3일 신세계 면세점이 명품 재고 할인 판매를 시작했을 때에도 접속자 폭주로 신세계 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에스아이 빌리지'(S.I.VILLAGE)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
롯데면세점은 '마음 방역 명품세일'이라는 테마로 23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8일까지 면세점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예약판매 한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과 롯데온 측은 명품 재고 판매에 대한 관심을 고려해 100억 원가량의 물량을 준비해 순차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금액 일부는 코로나19 의료진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오프라인 최초로 백화점, 아울렛 등 8개 점포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맞춰 준비한 면세품 명품 재고를 판매한다.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