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면세점, 중견면세점 최초 재고 판매 시작

동화면세점, 중견면세점 최초 재고 판매 시작

2020.06.05. 오후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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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면세점이 중견 면세점으로는 처음으로 재고 면세품에 대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동화면세점은 정부의 한시적인 면세 상품 국내 판매 허용에 따라 어제(4일)부터 네이버 쇼핑을 통해 재고 면세품에 대한 할인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브랜드는 발리, 투미 등의 가죽제품류와 스와로브스키, 불가리, 프라다 등 패션상품 22개 브랜드 604개 품목으로 백화점 가격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동화면세점 측은 고객 편의를 위해 상품주문 후 빠르면 사흘 안에 배송이 가능할 수 있도록 통관절차를 간소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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