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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가 '아프리카 돼지 열병' 피해농가의 돼지 이동제한 해제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한돈협회는 오늘 청와대 앞 광장과 정부 서울청사 인근에서 최근 입법 예고된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 개정안과 경기·강원 북부 등의 축산차량 양돈장 출입금지 조치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령 개정안은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인해 고통받는 농가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동제한과 입식 제한으로 피해 부담만 늘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아프리카 돼지 열병 위험지역에 대한 축산차량 출입통제보다 야생 멧돼지 박멸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돈협회는 오늘 청와대 앞 광장과 정부 서울청사 인근에서 최근 입법 예고된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 개정안과 경기·강원 북부 등의 축산차량 양돈장 출입금지 조치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령 개정안은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인해 고통받는 농가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동제한과 입식 제한으로 피해 부담만 늘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아프리카 돼지 열병 위험지역에 대한 축산차량 출입통제보다 야생 멧돼지 박멸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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