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플러스, 인천공항 1터미널 면세사업 포기

시티플러스, 인천공항 1터미널 면세사업 포기

2020.04.24. 오후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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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와 신라, 그랜드 면세점에 이어 시티플러스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면세사업권을 포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과 오는 9월 1일부터 5년간의 1터미널 면세사업권 계약을 맺은 곳은 우선협상자 6개 중 현대백화점면세점과 엔타스 듀티프리 등 두 곳뿐입니다.

앞서 인천공항은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 입찰에서 사업제안서 등을 종합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고 시티플러스는 DF9 구역 사업권을 획득했으나 이번에 포기한 것입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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