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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기업들의 올해 신입 채용 계획의 3분의 2가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기업 260여 곳을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신입사원을 뽑을 계획이 있었다는 응답은 60%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에도 채용 계획을 유지하겠다는 응답은 21%로 1/3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채용계획을 밝힌 기업은 대기업이 37%로 가장 많았고 중견기업이 21%, 중소기업이 18.5%였습니다.
올해 신입사원을 한 명도 뽑지 않겠다는 기업은 코로나19 이전 8.7%에서 19.4%로 늘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기업 260여 곳을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신입사원을 뽑을 계획이 있었다는 응답은 60%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에도 채용 계획을 유지하겠다는 응답은 21%로 1/3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채용계획을 밝힌 기업은 대기업이 37%로 가장 많았고 중견기업이 21%, 중소기업이 18.5%였습니다.
올해 신입사원을 한 명도 뽑지 않겠다는 기업은 코로나19 이전 8.7%에서 19.4%로 늘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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