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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달부터 주요 도시에서 적용하고 있는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이 확진자 정보 수집과 분석 과정에서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은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역학조사 절차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으로, 대규모 도시 데이터를 수집·처리하는 스마트시티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뤄집니다.
국토부는 이 기술은 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 시스템을 넘겨받아 코로나19 역학조사에 활용하고 있으며, 수작업으로 이루어졌던 관계 기관 간 유선 연락 등 확진자 정보 수집·분석 과정이 자동화돼 신속성과 정확성이 크게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해외국가와 국제기구 등의 수요에 대응해 기술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은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역학조사 절차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으로, 대규모 도시 데이터를 수집·처리하는 스마트시티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뤄집니다.
국토부는 이 기술은 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 시스템을 넘겨받아 코로나19 역학조사에 활용하고 있으며, 수작업으로 이루어졌던 관계 기관 간 유선 연락 등 확진자 정보 수집·분석 과정이 자동화돼 신속성과 정확성이 크게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해외국가와 국제기구 등의 수요에 대응해 기술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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