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착한 소비자 운동' 동참...음식점 선결제 확대

중기부 '착한 소비자 운동' 동참...음식점 선결제 확대

2020.04.01. 오후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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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산하 11개 공공기관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착한 소비자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중기부는 각 기관과 부서별로 세 곳 내외의 음식점을 정해 부서운영비로 일정 금액을 선결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작은 힘이라도 보탠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면서 다른 부처와 공공기관, 민간 영역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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