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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을 확정하면서 두 번째 임기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오늘(26일) 오전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조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은 앞으로 3년간 더 신한금융을 이끌게 됐습니다.
조 회장이 지난 2017년 취임 후 오렌지라이프 등 인수를 통해 신한금융을 국내 1위 금융그룹으로 키운 성과가 연임 배경이 됐습니다.
채용비리 혐의 관련 1심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점이 연임에 걸림돌로 작용했지만, 연임 안건은 무난하게 통과됐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신한금융지주는 오늘(26일) 오전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조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은 앞으로 3년간 더 신한금융을 이끌게 됐습니다.
조 회장이 지난 2017년 취임 후 오렌지라이프 등 인수를 통해 신한금융을 국내 1위 금융그룹으로 키운 성과가 연임 배경이 됐습니다.
채용비리 혐의 관련 1심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점이 연임에 걸림돌로 작용했지만, 연임 안건은 무난하게 통과됐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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