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 출자기관 간담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고 기재부가 밝혔습니다.
구 차관은 지난해 10개 기관에서 1조 5천억 원 규모로 배당금을 조정해 투자 재원을 지원한 결과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에 금융지원을 확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기재부는 논의 결과를 토대로 올해 정부 배당을 이번 달 안에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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