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유명인 해킹 논란에 "계정 유출"

삼성, 유명인 해킹 논란에 "계정 유출"

2020.01.10. 오후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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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해킹 논란과 관련해 휴대전화나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해킹은 아닌 것으로 파악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공지사항을 통해 일부 연예인이 겪은 스마트폰 해킹 논란 사건을 두고 사용자의 계정이 유출된 결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계정의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삼성 계정과 똑같이 사용하지 말고 타인에게 노출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배우 주진모 등 일부 연예인이 스마트폰 해킹 뒤 사생활 유출을 협박받아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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