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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주택을 10채 넘게 소유한 집 부자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주택을 11채 이상 가진 사람은 3만 7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2%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통계 집계 이후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
주택을 51채 이상 소유한 사람은 천8백여 명으로 100여 명 줄어든 반면, 6~10채를 가진 다주택자는 증가해 5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지난해 전체 주택 소유자는 천4백만 명으로 전년보다 2.5% 늘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주택을 11채 이상 가진 사람은 3만 7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2%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통계 집계 이후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
주택을 51채 이상 소유한 사람은 천8백여 명으로 100여 명 줄어든 반면, 6~10채를 가진 다주택자는 증가해 5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지난해 전체 주택 소유자는 천4백만 명으로 전년보다 2.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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