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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징후가 뚜렷해 구조조정이 필요한 기업이 올해 210곳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기업 3천여 곳의 신용위험을 평가한 결과, 210개 회사를 부실징후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들은 C등급 59개와 D등급 151개로 워크아웃이나 회생절차 등 구조조정 대상이 됩니다.
부실징후기업은 1년 전보다 20개가 늘었지만, 대기업은 10개에서 9개로 줄었습니다.
반면, 부실 중소기업은 201개로 2017년 174개, 지난해 180개에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금융감독원은 기업 3천여 곳의 신용위험을 평가한 결과, 210개 회사를 부실징후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들은 C등급 59개와 D등급 151개로 워크아웃이나 회생절차 등 구조조정 대상이 됩니다.
부실징후기업은 1년 전보다 20개가 늘었지만, 대기업은 10개에서 9개로 줄었습니다.
반면, 부실 중소기업은 201개로 2017년 174개, 지난해 180개에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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