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김승연 "도전으로 대체 불가능 기업 될 것"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그룹 창립 67주년을 맞아 끝없는 도전이 대체 불가능한 기업으로서 한화의 내일을 열 것이라며 도전자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김 회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기존 산업 생태계를 파괴하는 혁신적인 도전자가 등장해 보통 기업이 10년에 이룰 성장을 1년 만에 뛰어넘기도 한다며, 한화도 화약 국산화를 시작으로 한 도전의 역사를 써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 절실한 것은 새 시대로 나아갈 발상과 인식의 전환이라며, 세상에 없던 제품과 가치를 창조하려는 노력이 한화의 내일을 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