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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한 달 동안 새로 설립된 법인 수가 지난해와 비교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8월, 법인 8,763곳이 새로 생겨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4%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8월까지 새로 생긴 법인은 모두 7만 2천596개로 지난해와 비교해 3.1%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신설 법인 가운데는 도·소매업이 21.4%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제조업과 부동산업, 건설업이 뒤를 이었습니다.
연령대 별로는 40대와 50대가 전체 창업자 가운데 가장 많은 60%를 차지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8월, 법인 8,763곳이 새로 생겨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4%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8월까지 새로 생긴 법인은 모두 7만 2천596개로 지난해와 비교해 3.1%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신설 법인 가운데는 도·소매업이 21.4%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제조업과 부동산업, 건설업이 뒤를 이었습니다.
연령대 별로는 40대와 50대가 전체 창업자 가운데 가장 많은 60%를 차지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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