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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내일부터 휴대전화 수신자가 청각장애인이어서 음성통화가 어렵다는 내용을 알려주는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신자가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발신 고객은 통화 연결음에서 "청각장애를 가진 고객님의 휴대전화입니다. 문자로 연락주세요"라는 음성 안내를 받게 됩니다.
SK텔레콤은 올해 한 청각장애학교 교사로부터 '휴대전화에 걸려오는 전화가 걱정과 불안으로 다가온다'는 내용의 사연을 받고 국립 서울농학교와 전국 청각장애인협회로부터 의견을 들어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수신자가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발신 고객은 통화 연결음에서 "청각장애를 가진 고객님의 휴대전화입니다. 문자로 연락주세요"라는 음성 안내를 받게 됩니다.
SK텔레콤은 올해 한 청각장애학교 교사로부터 '휴대전화에 걸려오는 전화가 걱정과 불안으로 다가온다'는 내용의 사연을 받고 국립 서울농학교와 전국 청각장애인협회로부터 의견을 들어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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