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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엿새 연속 상승하며, 2,05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코스피는 어제 종가보다 0.84% 오른 2,049.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관이 6천2백억 원어치를 사들여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천3백억 원, 2천9백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1.14% 오른 630.37을 기록했고, 원·달러 환율은 2.3원 하락한 1달러에 1,191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코스피는 어제 종가보다 0.84% 오른 2,049.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관이 6천2백억 원어치를 사들여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천3백억 원, 2천9백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1.14% 오른 630.37을 기록했고, 원·달러 환율은 2.3원 하락한 1달러에 1,191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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