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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일본 노선 운항을 중단하거나 줄인 아시아나항공과 에어서울이 베트남 다낭 노선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인천에서 다낭을 오가는 오전 노선을 새롭게 만들어 기존 주 7회 운항에서 14회로 2배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계열사인 에어서울도 야간 시간대만 운항하던 인천에서 다낭을 오가는 노선을 오는 10월부터 오전 출발 일정을 추가해 하루 두 편씩 주 14회 운항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일본 여행 거부 운동이 확산하면서 일본 항공편 수요가 줄자 아시아나항공과 에어서울은 일본 노선 운항 중단과 감편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인천에서 다낭을 오가는 오전 노선을 새롭게 만들어 기존 주 7회 운항에서 14회로 2배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계열사인 에어서울도 야간 시간대만 운항하던 인천에서 다낭을 오가는 노선을 오는 10월부터 오전 출발 일정을 추가해 하루 두 편씩 주 14회 운항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일본 여행 거부 운동이 확산하면서 일본 항공편 수요가 줄자 아시아나항공과 에어서울은 일본 노선 운항 중단과 감편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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