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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개통이 시작된 어제(20일) 개통량이 전작인 갤럭시노트9보다 16%가량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신업계 자료를 보면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자 개통이 시작된 첫날 총 개통량은 22만 천 대 정도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통사별로는 KT가 전작보다 45% 급증한 6만 8천 대, LG유플러스는 12% 늘어난 4만 8천 대, SK텔레콤은 4% 증가한 10만 5천대를 개통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번호이동 건수는 2만 9천180건 정도로 전작보다 2% 줄었습니다.
KT는 444명 순증해 번호이동 시장에서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고, LG유플러스는 74명 순증, SK텔레콤은 518명 순감했습니다.
번호이동이 감소한 것은 애초 우려와 달리 과열 분위기가 없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신업계 자료를 보면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자 개통이 시작된 첫날 총 개통량은 22만 천 대 정도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통사별로는 KT가 전작보다 45% 급증한 6만 8천 대, LG유플러스는 12% 늘어난 4만 8천 대, SK텔레콤은 4% 증가한 10만 5천대를 개통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번호이동 건수는 2만 9천180건 정도로 전작보다 2% 줄었습니다.
KT는 444명 순증해 번호이동 시장에서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고, LG유플러스는 74명 순증, SK텔레콤은 518명 순감했습니다.
번호이동이 감소한 것은 애초 우려와 달리 과열 분위기가 없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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