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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국내 은행이 거둬들인 이자이익이 2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은행의 이자이익은 20조 6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4.8% 늘었습니다.
비이자이익은 3조 6천억 원으로, 유가증권 관련 이익의 확대 영향으로 17.2% 증가했습니다.
이자와 비이자 이익이 모두 늘면서 당기순이익 역시 지난해 상반기 8조 3천억 원에서, 올해 8조 7천억 원으로 확대됐습니다.
조태현[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은행의 이자이익은 20조 6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4.8% 늘었습니다.
비이자이익은 3조 6천억 원으로, 유가증권 관련 이익의 확대 영향으로 17.2% 증가했습니다.
이자와 비이자 이익이 모두 늘면서 당기순이익 역시 지난해 상반기 8조 3천억 원에서, 올해 8조 7천억 원으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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