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10월 통화정책 방향 결정회의 하루 앞당겨

한은, 10월 통화정책 방향 결정회의 하루 앞당겨

2019.08.08. 오후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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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를 결정하는 10월 통화정책 방향 결정회의가 하루 앞당겨진 10월 16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미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회의와 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그룹 연차총회 일정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통화정책 방향 결정회의는 모두 8번으로, 첫 회의는 내년 1월 17일에 열립니다.

통화정책 방향 결정 회의가 열리지 않는 3월과 6월, 9월, 12월에는 금융 안정회의가 열립니다.

통화정책 방향 결정 회의와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회의 2주 뒤 첫 화요일에 공개됩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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