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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소비 부진이 지속하는 가운데 지난 1분기에 정부지출이 총소비를 떠받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국민계정 잠정치 통계를 보면 1분기 명목 국내총생산에 대한 최종소비지출은 308조 5천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0.1% 줄었습니다.
세부항목에서 민간소비가 1조 2천억 원, 0.5% 감소한 데 반해 정부소비가 9천억 원, 1.1% 증가하면서 총소비의 감소 폭을 축소했습니다.
최종소비지출, 즉 총소비는 한국경제 전체의 소비 현황을 나타내주는 국민계정 통계로, 민간소비와 정부소비로 구성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은행의 국민계정 잠정치 통계를 보면 1분기 명목 국내총생산에 대한 최종소비지출은 308조 5천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0.1% 줄었습니다.
세부항목에서 민간소비가 1조 2천억 원, 0.5% 감소한 데 반해 정부소비가 9천억 원, 1.1% 증가하면서 총소비의 감소 폭을 축소했습니다.
최종소비지출, 즉 총소비는 한국경제 전체의 소비 현황을 나타내주는 국민계정 통계로, 민간소비와 정부소비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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