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인터넷 은행 오늘부터 심사...최대 2곳 선정

제3인터넷 은행 오늘부터 심사...최대 2곳 선정

2019.05.24. 오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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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문은행의 추가 인사를 위한 금융당국의 심사 절차가 오늘부터 2박 3일 동안 진행됩니다.

금융감독원이 위촉한 외부평가위원들은 예비인가를 신청한 키움뱅크 컨소시엄과 토스뱅크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합숙 심사를 시작합니다.

심사가 끝나면 금융위원회가 임시회의를 열어 의결한 뒤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키움뱅크 컨소시엄은 키움증권과 하나금융지주, SK텔레콤 등이 참여했고, 토스뱅크 컨소시엄에는 토스와 외국 투자 회사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금융당국은 이번에 최대 2곳까지 인터넷은행 예비인가를 준다는 방침입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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