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픽스 급락에 주택대출 변동금리 하락

코픽스 급락에 주택대출 변동금리 하락

2019.05.16. 오전 08:2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상승세를 이어가던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신한과 KB국민, 우리, NH농협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은 오늘부터 적용하는 신규취급액 기준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일제히 0.09%포인트 낮췄습니다.

잔액 기준 금리 역시 0.01%포인트씩 내렸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 우려 등의 영향으로 변동 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급락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