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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의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 34층으로 거처를 다시 옮긴다고 밝혔습니다.
롯데 측은 호텔 보수 공사가 끝나면서 법원 결정에 따라 복귀하는 거라며, 백수를 앞둔 신 명예회장이 상당한 피로감 속에 거처를 자주 옮겨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신 명예회장의 거처 이전을 놓고 경영권 분쟁을 벌이던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동빈 회장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법원은 잠실에서 임시로 머물다 소공동으로 돌아가라고 결정했습니다.
신윤정[yjshin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롯데 측은 호텔 보수 공사가 끝나면서 법원 결정에 따라 복귀하는 거라며, 백수를 앞둔 신 명예회장이 상당한 피로감 속에 거처를 자주 옮겨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신 명예회장의 거처 이전을 놓고 경영권 분쟁을 벌이던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동빈 회장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법원은 잠실에서 임시로 머물다 소공동으로 돌아가라고 결정했습니다.
신윤정[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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