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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의 보따리상 규제에도 지난달 국내 면세점 실적이 또다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면세점협회 자료를 보면, 지난달 국내 면세점 매출은 1조 7천415억여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두 달 연속 사상 최대 기록입니다.
특히 2월은 영업일 수가 다른 달보다 적지만, 춘절과 밸런타인데이의 영향 등으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업계에선 지난 1월부터 보따리상에도 세금을 물리는 중국의 전자상거래법이 시행되면서 매출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아직 큰 영향은 없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면세점협회 자료를 보면, 지난달 국내 면세점 매출은 1조 7천415억여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두 달 연속 사상 최대 기록입니다.
특히 2월은 영업일 수가 다른 달보다 적지만, 춘절과 밸런타인데이의 영향 등으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업계에선 지난 1월부터 보따리상에도 세금을 물리는 중국의 전자상거래법이 시행되면서 매출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아직 큰 영향은 없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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