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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의 일부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이 인상됩니다.
롯데제과는 다음 달부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 제품 20종의 가격을 평균 12%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편의점에 판매하는 월드콘과 설레임 제품도 오는 4월 1일부터는 가격이 20%가량 오를 예정입니다.
롯데제과 측은 원자재와 인건비, 임대료 등이 오르면서 2014년 이후 5년 만에 불가피하게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백종규[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롯데제과는 다음 달부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 제품 20종의 가격을 평균 12%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편의점에 판매하는 월드콘과 설레임 제품도 오는 4월 1일부터는 가격이 20%가량 오를 예정입니다.
롯데제과 측은 원자재와 인건비, 임대료 등이 오르면서 2014년 이후 5년 만에 불가피하게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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