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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직장인 평균 월급이 287만 원으로 전년보다 10만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임금근로 일자리별 소득 결과'에 나온 결과로, 월급이 많은 순으로 줄 세웠을 때 정중앙에 있는 중위소득은 전년보다 8만 원 늘어난 210만 원이었습니다.
월급이 중위소득의 절반 이하인 '빈곤'한 직장인 비중은 20.8%로 전년보다 0.5% 상승했습니다.
대기업 직장인의 세전 평균 월급은 488만 원으로 중소기업 직장인의 223만 원보다 2.1배 더 많았습니다.
직장인을 성별로 나눴을 때 여성 임금 근로자의 평균소득은 남성의 63.2% 수준이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계청이 발표한 '임금근로 일자리별 소득 결과'에 나온 결과로, 월급이 많은 순으로 줄 세웠을 때 정중앙에 있는 중위소득은 전년보다 8만 원 늘어난 210만 원이었습니다.
월급이 중위소득의 절반 이하인 '빈곤'한 직장인 비중은 20.8%로 전년보다 0.5% 상승했습니다.
대기업 직장인의 세전 평균 월급은 488만 원으로 중소기업 직장인의 223만 원보다 2.1배 더 많았습니다.
직장인을 성별로 나눴을 때 여성 임금 근로자의 평균소득은 남성의 63.2% 수준이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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