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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위원회 차원에서 특정 정치세력이나 외부의 부당한 압력에 의해 어떤 결정이 내려진 경우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강 위원장은 오늘 오후 서울 목동 방심위에서 열린 제4기 방심위원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4기 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정치심의는 않겠다'고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일각에서 위원회의 일부 안건 심의 과정과 결과에 대해 공정하지 못한 '정치심의'라고 비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비판이 오히려 정치적이며 정치심의를 강요하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와 함께 강 위원장은 최근 디지털 성범죄와 불법음란물 유통, 저작권 침해나 인터넷 개인방송 등을 통한 불법유해정보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도 이를 심의하고 차단하기 위한 인력과 예산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관련 예산 확충을 요청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 위원장은 오늘 오후 서울 목동 방심위에서 열린 제4기 방심위원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4기 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정치심의는 않겠다'고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일각에서 위원회의 일부 안건 심의 과정과 결과에 대해 공정하지 못한 '정치심의'라고 비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비판이 오히려 정치적이며 정치심의를 강요하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와 함께 강 위원장은 최근 디지털 성범죄와 불법음란물 유통, 저작권 침해나 인터넷 개인방송 등을 통한 불법유해정보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도 이를 심의하고 차단하기 위한 인력과 예산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관련 예산 확충을 요청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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