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예·적금 금리 인상...1년 정기 2.1%

우체국 예·적금 금리 인상...1년 정기 2.1%

2019.01.21. 오전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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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금리를 지난 18일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정기예금 기본금리는 0.2%포인트 올랐고, 정기적금의 기본금리는 0.1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1년 정기예금 기본금리는 연 1.9%에서 2.1%로 상승했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소년소녀가장 등이 대상인 우체국 새 출발 자유적금의 금리는 3년 만기 기준으로 최고 연 4.6%가 됐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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