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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1위 삼성전자가 오는 13일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합니다.
지난 1969년 삼성전자공업 주식회사로 설립된 삼성전자는 50년 동안 매출액은 437만 배, 직원 수는 2천8백 배 늘어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 2010년 매출 100조 원을 넘긴 데 이어 2017년에는 161조 9천억 원으로 역대 최고 매출을 올렸습니다.
고용도 큰 폭으로 늘어나 설립 당시 36명이었지만 지난해 3분기 말 기준으로 10만 3천여 명에 달해 국내 단일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직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대표이사를 지낸 전문경영인은 초대 정상희 사장을 시작으로 고 강진구 전 회장, 이윤우 전 부회장, 윤종용 전 부회장 등 30명이 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1969년 삼성전자공업 주식회사로 설립된 삼성전자는 50년 동안 매출액은 437만 배, 직원 수는 2천8백 배 늘어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 2010년 매출 100조 원을 넘긴 데 이어 2017년에는 161조 9천억 원으로 역대 최고 매출을 올렸습니다.
고용도 큰 폭으로 늘어나 설립 당시 36명이었지만 지난해 3분기 말 기준으로 10만 3천여 명에 달해 국내 단일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직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대표이사를 지낸 전문경영인은 초대 정상희 사장을 시작으로 고 강진구 전 회장, 이윤우 전 부회장, 윤종용 전 부회장 등 30명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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