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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요 통신시설 등급 관리가 미흡한 KT와 SK브로드밴드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드림라인 등 5개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1월 통신 장애를 일으킨 KT아현국사 화재 사건을 계기로 주요 통신시설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조사 결과, KT아현국사를 비롯해 등급이 하향 분류된 국사는 모두 9곳이었습니다.
KT에서는 아현국사와 홍성국사·남천안국사가 C급이 아닌 D급으로 분류돼 있었고, SK브로드밴드 광주센터 2곳과 LG유플러스 서울중앙국사 등도 C급이 아닌 D급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서비스 권역 축소로 등급 하향 조정이 필요한 국사도 3곳 발견해 등급을 낮췄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1월 통신 장애를 일으킨 KT아현국사 화재 사건을 계기로 주요 통신시설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조사 결과, KT아현국사를 비롯해 등급이 하향 분류된 국사는 모두 9곳이었습니다.
KT에서는 아현국사와 홍성국사·남천안국사가 C급이 아닌 D급으로 분류돼 있었고, SK브로드밴드 광주센터 2곳과 LG유플러스 서울중앙국사 등도 C급이 아닌 D급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서비스 권역 축소로 등급 하향 조정이 필요한 국사도 3곳 발견해 등급을 낮췄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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