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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직장인의 평균 연봉이 3천519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이 오늘 공개한 국세통계연보를 보면 지난해 근로소득세 연말 정산자의 평균 급여액은 3천519만 원으로 1년 전보다 4.7% 증가했습니다.
총급여액이 1억 원을 넘는 근로자는 71만 9천 명으로 전년보다 10.1% 늘었습니다.
지난해 연말정산 결과, 세금을 돌려받은 근로자는 천2백만 명으로 총 환급액은 6조 6천억 원 이었습니다.
1인당 평균 55만 2천 원씩 돌려받은 셈으로 환급액이 전년보다 약 4만 원 늘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세청이 오늘 공개한 국세통계연보를 보면 지난해 근로소득세 연말 정산자의 평균 급여액은 3천519만 원으로 1년 전보다 4.7% 증가했습니다.
총급여액이 1억 원을 넘는 근로자는 71만 9천 명으로 전년보다 10.1% 늘었습니다.
지난해 연말정산 결과, 세금을 돌려받은 근로자는 천2백만 명으로 총 환급액은 6조 6천억 원 이었습니다.
1인당 평균 55만 2천 원씩 돌려받은 셈으로 환급액이 전년보다 약 4만 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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