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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고차 시장 규모가 역대 최대치인 378만 대를 뛰어넘으며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10월 사이 자동차 이전 등록 대수는 316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했습니다.
이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해마다 같은 기간의 기록과 비교해도 가장 큰 규모로, 이런 추세라면 올 한 해 거래될 중고차 수는 2016년 거래량인 378만 대를 넘어설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중고차 시장이 성장하는 데에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추세와 자동차의 품질 향상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10월 사이 자동차 이전 등록 대수는 316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했습니다.
이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해마다 같은 기간의 기록과 비교해도 가장 큰 규모로, 이런 추세라면 올 한 해 거래될 중고차 수는 2016년 거래량인 378만 대를 넘어설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중고차 시장이 성장하는 데에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추세와 자동차의 품질 향상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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