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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4% 감소한 387만 5천 톤으로 예상됐습니다.
통계청은 재배면적이 계속 줄고 있고, 올해는 단위 면적 기준 생산량도 줄어 전체 쌀 생산량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쌀 재배면적은 다른 작물 재배를 유도하는 지원사업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2.2% 줄었고, 1,000㎡ 기준 생산량도 낟알이 형성되는 시기 폭염과 잦은 비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0.4% 줄었습니다.
시도별 쌀 생산량 순위는 전남이 77만 3천 톤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 73만 7천 톤, 전북 63만 3천 톤 순이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계청은 재배면적이 계속 줄고 있고, 올해는 단위 면적 기준 생산량도 줄어 전체 쌀 생산량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쌀 재배면적은 다른 작물 재배를 유도하는 지원사업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2.2% 줄었고, 1,000㎡ 기준 생산량도 낟알이 형성되는 시기 폭염과 잦은 비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0.4% 줄었습니다.
시도별 쌀 생산량 순위는 전남이 77만 3천 톤으로 가장 많았고, 충남 73만 7천 톤, 전북 63만 3천 톤 순이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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