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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는 계속됐지만 폭염이 최악으로까지 치닫지는 않아서 전력 수급 상황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 오후 5시 기준 전력수요가 9천68만kW를 기록해 어제 9천40만kW보다 조금 늘었지만,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24일, 9천 248만kW 이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급 예비력은 863만kW였고, 전력예비율은 9.5%였습니다.
산업부는 당분간 전력수요가 현 수준을 유지하다 기업들이 본격적인 휴가에 들어가는 다음 주부터는 전력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력거래소는 오늘 오후 5시 기준 전력수요가 9천68만kW를 기록해 어제 9천40만kW보다 조금 늘었지만,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24일, 9천 248만kW 이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급 예비력은 863만kW였고, 전력예비율은 9.5%였습니다.
산업부는 당분간 전력수요가 현 수준을 유지하다 기업들이 본격적인 휴가에 들어가는 다음 주부터는 전력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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