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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대구에서 출발하는 몽골 울란바토르행 노선을 운항합니다.
대구에서 몽골로 가는 여객편은 이번이 처음으로, 제주항공은 지방공항 활성화와 새로운 노선 점검 차원에서 내일(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모두 4회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항공은 이에 앞서 지난해 9월 청주국제공항에서 몽골 울란바토르로 가는 노선에 전세기를 운항하는 등 올해 1월까지 모두 4회 왕복 운항한 바 있습니다.
2017년 우리나라와 몽골을 방문한 두 나라 여행객은 모두 17만8천8백여 명으로 2013년보다 68% 넘게 늘었지만, 같은 기간의 몽골 항공편은 2013년 687회에서 2017년 830회로 21% 정도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구에서 몽골로 가는 여객편은 이번이 처음으로, 제주항공은 지방공항 활성화와 새로운 노선 점검 차원에서 내일(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모두 4회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항공은 이에 앞서 지난해 9월 청주국제공항에서 몽골 울란바토르로 가는 노선에 전세기를 운항하는 등 올해 1월까지 모두 4회 왕복 운항한 바 있습니다.
2017년 우리나라와 몽골을 방문한 두 나라 여행객은 모두 17만8천8백여 명으로 2013년보다 68% 넘게 늘었지만, 같은 기간의 몽골 항공편은 2013년 687회에서 2017년 830회로 21% 정도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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