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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액면분할을 앞두고 오늘(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가 정지됩니다.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지난 27일 265만 원으로 마감한 삼성전자는 오는 4일부터 1주당 5만 원대에서 거래를 재개하게 됩니다.
이번 액면분할은 50:1로 진행되는 것으로, 삼성전자 주식의 액면가는 5,0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되는 반면, 보통주와 우선주의 주식 수는 50배로 늘어나게 됩니다.
증권가에서 액면분할이 이뤄지면 주식의 거래 가격이 낮아져 개인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거래량과 유동성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지난 27일 265만 원으로 마감한 삼성전자는 오는 4일부터 1주당 5만 원대에서 거래를 재개하게 됩니다.
이번 액면분할은 50:1로 진행되는 것으로, 삼성전자 주식의 액면가는 5,0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되는 반면, 보통주와 우선주의 주식 수는 50배로 늘어나게 됩니다.
증권가에서 액면분할이 이뤄지면 주식의 거래 가격이 낮아져 개인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거래량과 유동성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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