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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정보통신기술 분야 수출액이 역대 월간 최대 기록인 192억 6천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9월 ICT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2.6% 증가했으며, 이는 2010년 4월 이후 최고 증가율입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가 98억 8천만 달러로 73.3% 늘면서 2개월 연속 월간 최대 수출액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9월 ICT 수입은 23.8% 늘어난 90억 7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101억 9천만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9월 ICT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2.6% 증가했으며, 이는 2010년 4월 이후 최고 증가율입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가 98억 8천만 달러로 73.3% 늘면서 2개월 연속 월간 최대 수출액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9월 ICT 수입은 23.8% 늘어난 90억 7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101억 9천만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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