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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열흘간의 추석 연휴 기간 휴대전화 이용자들은 평소보다 음성통화 사용은 줄이고, 대신 데이터를 많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30일부터 어제까지 데이터 사용량은 연휴 전주보다 10% 정도 늘었고, 음성통화는 전체적으로 전주 대비 약 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KT 데이터를 보면, KTX 역사와 공항, 터미널 등에서 오전 8시∼오후 7시까지 음성통화 사용량이 20∼30% 증가했습니다.
이동통신 업계는 긴 추석 연휴 동안 여유 시간에 휴대전화로 동영상이나 음악을 즐기거나 모바일 메신저로 안부를 주고받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SK텔레콤은 지난달 30일부터 어제까지 데이터 사용량은 연휴 전주보다 10% 정도 늘었고, 음성통화는 전체적으로 전주 대비 약 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KT 데이터를 보면, KTX 역사와 공항, 터미널 등에서 오전 8시∼오후 7시까지 음성통화 사용량이 20∼30% 증가했습니다.
이동통신 업계는 긴 추석 연휴 동안 여유 시간에 휴대전화로 동영상이나 음악을 즐기거나 모바일 메신저로 안부를 주고받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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