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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모바일 게임 회사인 넷마블게임즈가 코스피에 상장했습니다.
넷마블은 공모가 15만7천 원보다 높은 16만5천 원에 거래를 시작해 결국, 16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로써 넷마블의 시가 총액은 13조 7천263억 원으로, 엔씨소프트를 제치고 '게임 대장주'로 등극했습니다.
코스피 시가 총액 순위도 LG전자와 삼성화재, 하나금융지주 등을 앞질러 20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2011년 CJ게임즈로 설립된 넷마블은 3년 뒤 CJ그룹에서 독립했으며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레이븐' 등 인기 있는 여러 모바일 게임들을 출시했습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넷마블은 공모가 15만7천 원보다 높은 16만5천 원에 거래를 시작해 결국, 16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로써 넷마블의 시가 총액은 13조 7천263억 원으로, 엔씨소프트를 제치고 '게임 대장주'로 등극했습니다.
코스피 시가 총액 순위도 LG전자와 삼성화재, 하나금융지주 등을 앞질러 20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2011년 CJ게임즈로 설립된 넷마블은 3년 뒤 CJ그룹에서 독립했으며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레이븐' 등 인기 있는 여러 모바일 게임들을 출시했습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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