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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화면 위를 떠다니며 정보의 일부나 전부를 가리는 이른바 '플로팅 광고'의 삭제를 어렵게 만든 온라인 업체 2곳이 행정지도를 받았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13∼19일 네이버 등 국내 5개 포털사업자와 롯데닷컴·G마켓 등 15개 온라인 쇼핑몰의 플로팅 광고 실태를 점검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업체 2곳이 플로팅 광고의 삭제를 제한한 것이 발견됐지만, 방통위는 이 제도가 시행 초기인 점을 고려해 행정지도를 통해 업체에 개선하도록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13∼19일 네이버 등 국내 5개 포털사업자와 롯데닷컴·G마켓 등 15개 온라인 쇼핑몰의 플로팅 광고 실태를 점검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업체 2곳이 플로팅 광고의 삭제를 제한한 것이 발견됐지만, 방통위는 이 제도가 시행 초기인 점을 고려해 행정지도를 통해 업체에 개선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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