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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산유국의 감산 합의 이후 국제유가가 10% 넘게 치솟자 각국 주유소 휘발유 소매 가격도 연중 최고로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자료를 보면,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어제(17일) 기준 ℓ당 천458.76원으로, 지난해 말 이후 1년 만에 가장 비쌌습니다.
경유도 평균 천253.55원으로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서울은 천362.6원까지 올랐습니다.
일본도 지난 12일 기준 휘발유 전국 평균 가격이 전주보다 1.7엔 오른 ℓ당 127.7엔, 약 천282원으로, 지난해 12월 7일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자료를 보면,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어제(17일) 기준 ℓ당 천458.76원으로, 지난해 말 이후 1년 만에 가장 비쌌습니다.
경유도 평균 천253.55원으로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서울은 천362.6원까지 올랐습니다.
일본도 지난 12일 기준 휘발유 전국 평균 가격이 전주보다 1.7엔 오른 ℓ당 127.7엔, 약 천282원으로, 지난해 12월 7일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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