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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업체에서 1년에 100억 원 넘는 배당금을 챙긴 배당갑부가 2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이 2만 2천여 개 비상장사를 조사한 결과, 100억 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은 사람은 26명으로 1년 전보다 8명 많았습니다.
비상장사 배당부자 1위에는 중견 건설업체인 반도그룹 권홍사 회장의 아들인 권재현 씨가 올랐는데, 지난해 배당금을 448억여 원 받았습니다.
진경준 전 검사장에게 주식을 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정주 넥슨 회장은 지주회사인 NXC에서 138억여 원의 배당금을 챙겨 17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상장사에서 100억 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은 사람은 28명으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824억여 원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김병용[kimby102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재벌닷컴이 2만 2천여 개 비상장사를 조사한 결과, 100억 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은 사람은 26명으로 1년 전보다 8명 많았습니다.
비상장사 배당부자 1위에는 중견 건설업체인 반도그룹 권홍사 회장의 아들인 권재현 씨가 올랐는데, 지난해 배당금을 448억여 원 받았습니다.
진경준 전 검사장에게 주식을 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정주 넥슨 회장은 지주회사인 NXC에서 138억여 원의 배당금을 챙겨 17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상장사에서 100억 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은 사람은 28명으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824억여 원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김병용[kimby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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