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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임금 근로자의 월 평균 임금이 정규직은 지난해보다 4.5% 증가했지만, 비정규직은 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3월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1월부터 3월까지 임금 근로자의 월 평균 임금은 241만 원으로 1년 전보다 4.2% 증가했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나눠서 보면 정규직은 283만 원으로 1년 전보다 4.5% 증가했지만, 비정규직은 151만 원으로 3% 증가했습니다.
고용 형태 이외의 성과 나이, 학력, 경력 등 다른 변수들이 임금에 미치는 영향을 제거했을 때에는 비정규직 임금이 정규직의 89%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1분기에는 비정규직 임금이 정규직의 88% 수준이었다며 1년 새 1%가량 격차가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3월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1월부터 3월까지 임금 근로자의 월 평균 임금은 241만 원으로 1년 전보다 4.2% 증가했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나눠서 보면 정규직은 283만 원으로 1년 전보다 4.5% 증가했지만, 비정규직은 151만 원으로 3% 증가했습니다.
고용 형태 이외의 성과 나이, 학력, 경력 등 다른 변수들이 임금에 미치는 영향을 제거했을 때에는 비정규직 임금이 정규직의 89%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1분기에는 비정규직 임금이 정규직의 88% 수준이었다며 1년 새 1%가량 격차가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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