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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난기류로 결항사태를 빚은 제주공항이 오늘(3일) 운항을 재개하면서, 제주도에 발이 묶였던 승객 수송을 위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임시편을 투입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임시편 14편 총 3천여 석과 정기편을 이용해 체류객을 육지로 수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임시편 4편을 편성해 추가 운영하고, 나머지 체류객은 임시편 정기편을 이용해 수송했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항공은 임시편 14편 총 3천여 석과 정기편을 이용해 체류객을 육지로 수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임시편 4편을 편성해 추가 운영하고, 나머지 체류객은 임시편 정기편을 이용해 수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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