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기업, 직원 평균 근속 연수 '12년'

100대 기업, 직원 평균 근속 연수 '12년'

2016.04.14.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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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0대 기업 직원의 평균 근속 연수는 12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사업보고서를 공개한 80곳의 평균 근속 연수를 분석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평균 21년을 기록한 SK에너지의 근속 연수가 가장 길었고, 여천 NCC와 기아자동차, KT도 19년 이상 장기 근속하는 회사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근속 연수가 10년 이상인 기업은 전체의 70%였고, 성별 근속 연수를 공개한 49곳의 남성 평균 근속 연수는 14.1년, 여성은 9.3년이었습니다.

박연미 [py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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